제2회 거제여성대회, 세계여성의 날 기념영화제 통해 여성인권 공감하다.거제시여성장애인종합지원센터, 거제시여성장애인연대, 거제아이쿱생협, 더불어민주당 거제여성위원회, 어린이책시민연대거제지회, 인드라망생협, 참교육학부모회거제지회, 한살림경남생활협동조합에서 주최한 제2회 거제여성대회가 8일 시민들과 공감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올해는 세계여성의 날이 111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거제에서는 여성인권 영화 3개 작품을 상영하는 행사를 가졌다.기념 영화제에는 3개의 작품을 상영했다.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오전 10시30분), 스탠바이웬디(

화려한 무대와 열정 넘치는 퍼포먼스로 매 공연 매진행렬을 이어가며 전국 투어 중인 ‘공연의 신’ 이승환이 드디어 거제에 온다!오는 2019년 2월 19일(화)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가 열린다.이번에 열리는 이승환의 전국투어 콘서트 “최고의 하루”는 경쾌한 뮤지컬 형식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팬들 뿐만이 아니라 전 세대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공연이 될 것이다. 특히 이승환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유의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숨막힐 듯 화려하게 꾸며진 무대는 또 하나의 볼거

장승포동에서는 한해 열심히 살아온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다시 도약하는 용기를 북돋아주기 위해 2018 장승포항 송년불꽃축제와 2019 신년해맞이행사를 오는 12월 31일부터 1월 1일, 양일간 장승포동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12월 31일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장승포동 주민센터 앞 친수공간에서 진행되는 장승포항 송년불꽃축제는 식전행사, 개회식, 불꽃행사, 체험 및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행사의 절정을 이룰 불꽃행사는 ‘제1막-태동, 제2막-사랑, 제3막-미래, 제4막-희망’이라는 주제로 장승포항을 형형색색 화려한

거제박물관은 2018년 거제박물관 하반기 기획전시 ‘거제도,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 ’ 전을 2018년 12월 15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거제도,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 ’ 전은 현대화 과정을 거치며 변화하는 주거문화와 점차 사라져 가는 거제의 옛집을 조사하여 자료로 남기기 위해 기획되었다.이번 전시를 통해 거제도의 전통 주거생활과 집과 관련된 풍속, 이제는 잊혀져가는 옛집과 관련된 거제도의 속담과 방언, 수수께끼 등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거제의 대표적인 체험관광시설로 자리 잡은 거제관광모노레일이 ‘2019년 황금돼지해 해맞이’ 조기 운행을 실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는 일출 명소인 계룡산에서 새해 해맞이를 하고자하는 관광객과 시민의 편의 제공을 위해 2019년 1월 1일 오전 4시 30분부터 운행하기로 했다. 새해 해맞이 모노레일 탑승 예상인원은 약 250명이며, 전 좌석 인터넷 예약제로 운행된다. 새해맞이 탑승 이벤트와 관련하여 예매는 거제포로수용소 홈페이지(http://www.pow.or.kr)에서 가능하며 오는 15일부터

2019년 새해를 맞아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예술교육이 열린다. 모집은 12월 10일(월)부터 내년 1월4일(금)까지로 서예, 색소폰, 가야금, 사진, 유화, 민화 등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거제문화예술회관이 직접 운영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내년도인 2019년 1월 14일(월)부터 총 10주간 주1회 열린다.이번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서예가 해범 진영세의 '서예&캘리그라피'와 화가 여형구의 '쉽게 배우는 유화 교실'

거제의 사람이 거제에 대한 감성을 그림과 글로 소개하는 그림책을 만들어 12월 10일 월요일부터 14일 금요일까지 5일간 섬달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연다.거제YMCA(이사장 김선일)는 거제시 문화콘텐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거제시민이 만드는 거제8경 이야기그림책’ 사업을 추진하여 그 성과를 전시회를 통해 알리고 있다.이번 사업은 거제시민을 대상으로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제공, 시민이 문화 전문인력으로 양성함과 동시에 거제의 문화콘텐츠를 시민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과정으로 10명의 거제시민들이 함께 참여 했다. 이들은 그림을 취미로 활동

해금강테마박물관은 12월 말까지 ‘1947-50 거제 민간인 학살을 기억하다- 가려진 시간 , 남아 있는 눈물전’이 열린다. 이 전시회는 한국전쟁 중민간인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추모하기 위해 김해연 전 도의원과 서울대학교 통일 평화연구원, 해금강 테마박물관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와 더불어 여순사건의 전시물도 공동 전시한다. .이날 김의원은 추모사를 통해 “ 2003년에 의정단상에서 민간인희생자들의 진실규명을 촉구한바가 있었다, 한국전쟁은 세계 역사에서 가장 참혹한 전쟁 중의 하나로 기록되는 데, 그것은 이념의 대결로 민족끼리

청마꽃들추진위원회(위원장 이선균)은 지난 28일 둔덕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청마꽃들추진위원회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청마꽃들 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이선균 축제추진위원장은 “지난 8월 무더위와 가뭄으로 코스모스단지 조성을 위해 행정과 추진위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름다운 가을꽃을 피워 우리시를 대표하는 가을꽃 축제로 자리 잡게 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 알찬 청마꽃들 축제를 준비하자”고 보고했다.서점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마꽃들 축제는 풍요로운 농촌을 구상하

정전65주년 기념 6·25전쟁 포로 아카이브자료 공개전시 ‘전쟁 포로, 평화를 말하다’가 12월 4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1층 중앙홀에서 막을 올린다.한국전쟁 포로 자료를 꾸준히 수집해온 거제시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12월 5일부터 2019년 1월 17일까지 계속된다.6·25 전쟁 미공개 아카이브 자료를 학계와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이번 전시회는 미국 등 4개 나라에서 수집한 100여 건의 사진과 동영상, 실물자료 등을 전시한다.주진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과 변광용 거

거제시교향악단(단장 서용찬/감독 황은석) 제15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7일(화) 오후 7시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서울시향 악장을 지낸 바이올리니스트 신상준과 ‘사라사태-찌고이네르바이젠’을, 이어 거제교향악단 단원이자 피아니스트 김빛나와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를 협연한다.‘찌고이너’는 집시를 가리키고 ‘바이젠’은 선율 가락을 뜻한다.이곡은 빠른 ‘페시지’를 비롯해 ‘피치카토’, ‘하모닉스’, ‘도펠그리프’, ‘글리산도’ 등 모든 연주법상의 기교가 총 망라된 난곡 중 의 난곡으로

거제시는 지난 21일 제13회 거제섬꽃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하고, 9일간의 축제기간과 14일간의 무료개방을 끝으로 축제 마무리에 들어갔다.제13회 거제섬꽃축제는 관람객 23만 명, 입장료수입 1억1천만 원, 행사장내 판매액 4억3천9백만 원을 기록했으며, 거제역사이야기로 스토리텔링이 있는 축제이자 볼거리와 체험 및 살거리, 먹거리까지 함께하는 성공적인 축제로 평가받았다.자체평가와 외부평가로 나눠 실시한 결과 교통 정체 및 주차, 먹거리 문제는 예년에 비하여 많이 감소한 것으로 평가되었지만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위해 축제기간 연장 및

이복규 시인(거제고 교사)의 시집 『슬픔이 맑다』 (2018 지혜출판사)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8년 문학나눔(우수문학도서 선정·보급) 사업에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11월 16일, 이복규 시인의 시집 등 78편을 문학나눔 선정 도서로 발표했다.이 사업을 주관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문체부가 지원하는 국고예산 55억 원으로 2017년 8월부터 2018년 10월까지의 기간 동안 국내에서 이미 발간되었거나 앞으로 발간될 예정인 초판 문학도서를 대상으로 심사(1차, 2차)를 거쳐 시, 소설, 수필, 평론·희곡, 아동·청소

거제시립박물관 건립 사업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의 올해 하반기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했다.14일 거제시에 따르면 문체부는 전국 12개 지자체가 신청한 박물관·전시관·기념관 건립 사업을 두고 이달 초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을 심의한 끝에 거제시립박물관 사업을 적정으로 평가했다.이번 심의에서는 법천사지 유물 전시관(강원 원주), 임당 유적전시관(경북 경산), 이윤재·허웅 선생 기념관(경남 김해) 등도 함께 통과됐다.이에따라 문체부 국비지원사업으로 선정돼 '2020년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예산으로 국고 지원

옥포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동아리 스마트&나이스(회장 손금주)는 '빛이 되어주세요 소아암 돕기 콘서트' 지난 11월 10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포종합사회복지관 3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이은우(옥포고2), 이윤경(옥포고2)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문제와 이웃에 대한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는 스마트&나이스 동아리가 두 달 전부터 옥포청소년문화의집에 모여 티켓과 뱃지 포스터를 제작하고, 공연팀과 행사에 대한 준비를 진행해왔다.이 행사가 뜻 깊었던 이유는 많은 지역의 동아리와 단체들이 좋은 취지에 동감하

거제여상 댄스스포츠 반 학생들의 성장 이야기를 담은 '땐뽀걸스'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로 방영예정인 가운데 거제전역에서 촬영되고 있다.첫방영은 12월 3일이다.‘땐뽀걸즈’(극본 권혜지, 연출 박현석, 제작 MI)는 거제에서 ‘땐’스 스‘뽀’츠를 추는 여상 아이들을 그린 8부작 성장드라마다.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9월 13일 제작사 MI(주)(대표 이정희)와 드라마의 성공적인 제작과 거제 홍보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아름다운 거제 풍광을 드라마에 녹여내기 위해 촬영현장에 늘 함께하고 있다.이미 바람의 언덕

의식있는 소비생활이 질병을 이긴다!싸고 편하다는 이유와 식품회사가 만들어 안전할 것이란 기대로 대량생산된 공장식품과 인스턴트식품에 익숙해진 소비자 여러분!공장식품은 장기보관과 장거리이동, 원가절감 등의 속성으로 인해 산화방지제, 보존제, 착색제, 향신료, 감미료 등의 각종 화학첨가제가 들어갈 수 밖에 없고, 이러한 첨가제들은 인체내에서 트러블을 일으키고 돌연변이 세포들을 만들어, 현대의 의료기술은 엄청난 진보를 하였음에도, 각종 암과 원인불명의 질병들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습니다.또한 최근에는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수입농산물(대두,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깊어가는 가을 시민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거제 프린지 공연을 거제윈드오케스트라(지휘자 유철근)와 함께 진행했다.지난 3일 청소년수련관 야외광장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거제시에서 예산을 전액 지원하는 행사로 김주아 가수의 노래공연, 김성경 소프라노의 오페라 공연, B&J 댄스팀, 거제시댄스스포츠연맹 댄스팀의 댄스공연, 마지막으로 블루 색소폰 앙상블의 멋진 연주가 이어졌다.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위원장 유은수)에서는 안내, 선물나누기, 행사장 청소 등을 함께 진행하여 참여한

거제시민들의 책 나누는 소리 - 시끌•북적-book 笛 10월 모임이 10월의 마지막 밤인 10월 31일에 있었습니다.작은 소모임을 하기에 좋은 에서 진행했어요. 1층은 온전한 서점으로, 2층은 서점과 북까페를 함께 하는 곳입니다. 3층은 작은 갤러리와 소모임을 할 수 있는 Meeting Room이 있는 곳으로 책과 문화가 연결된 공간이었습니다. 커피향도 좋았어요.어제는 고전평론가 고미숙의 이라는 책을 읽고 이야기를

거제문화예술회관(관장 김종철)은 지난 여름부터 진행했던 Art talk talk! 공연 속으로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이 관내 해성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2기까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거제문화예술회관의 'Art talk talk! 공연 속으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은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각종 무대 시설을 견학하고, 질 높은 무대공연 관람 기회를 지역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제공해왔다.올해 8월부터 11월 초순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었던 Art talk talk!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