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제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창조문화예술연예대상은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가 주최하고 문화재청,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의회 및 각 언론사 등의 후원으로 해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문화, 예술, 연예 등 각 전문 분야에서 창조적인 역할을 맡아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리더들을 대상으로 시상하며, 연예부문에 조유정 가수를 포함한 함중아, 강진, 소명, 이진관, 서지오 등이 수상하였고, 문화예술연예최고대상 수상자로는 방송인 송해씨가 선정됐다.
가수 조유정은 2009년부터 (사)한국연예술인총연합회 거제지회를 이끌어오면서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을 찾아다니면서 공연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왔으며, 지역인재 발굴을 위한 세대초월스타킹대회(7회), 뮤직페스티벌(8회), 이시우추모제(4회), 거가대교개통기념 거제시민가요제, 나도가수다, 경남실버가요제 등 수많은 공연무대를 기획연출하며 거제지역의 공연예술문화 저변을 넓히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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