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공회에는 한국국토정보공사, K-water, KT&G, KT,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농협중앙회, 한국전력공사, 한국석유공사, 국민건강보험이 가입해 있다.
92년 제47차 UN 총회에서 날로 심각해지는 물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매년 3월 22일을 「세계물의 날」로 지정했다.
거제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하여 2003년 결성된 공기업 협의체인 거공회는 각 부문 간 상호협력을 통한 공공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매월 ‘무료급식 봉사’ 등 지역사회공헌활동도 함께 진행해오고 있다.
거공회 회장(한국국토정보공사 조상열 거제지사장)은 “물이 건강한 청정 거제시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고현천 청소를 함께 했다.”며, “더 나은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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