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벼농사와 태양광발전 공존시대 열어 벼농사와 태양광발전 공존시대 열어 지난 11일 고성군 하이면의 한 마을에서 아주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여기엔 한국남동발전 임직원들과 덕호리 주민들, 그리고 몇몇 방송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는데, 다름 아닌 벼를 추수하는 행사였다. 추수철에 벼 수확하는 게 무슨 특별한 행사일까 싶겠지만, 이 벼는 국내 최초로 벼농사와 태양광발전을 병행하여 생산된 아주 특별한 벼라는 게 다른 점이다. 영농형 태양광발전은 벼농사와 태양광발전을 한 논에서 동시에 가능케 하는 실험적 방식이다. 사실 이웃 일본에선 몇 년 전부터 이 실험을 해오고 있었지만 국내에선 덕호리가 최초다. 영농형 태양 경제 | 윤양원 기자 | 2017-10-29 09:0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