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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시의원, 고현 번화가 문화구역 만들자
김선민 시의원, 고현 번화가 문화구역 만들자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24.04.29 17:5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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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의원(국민의힘‧의회운영위원장)은 제245회 거제시의회 임시회에서 "고현로11길 일원을 중심으로 거제만의 문화가 배인 거리 조성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실제 고현로11길은 시민들 사이에서 ‘젊음의거리, 빛의거리, 문화의거리, 이음길, 핫플, 번화가’ 등의 다양한 거리로 네이밍 되고 있다. 하지만 이 거리의 뚜렷한 이름은 없는 실정이다.

인근 도시 경주의 ‘황리단길’ 명칭은 거리 네이밍 중 대표적 좋은 사례로 꼽힌다.

또한 고현로11길은 거제 K-POP 콘서트, 거제시 지원 상설 공연, 차 없는 거리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는 상징적 공간이다.

김선민 의원은 고현로11길 일대의 번화가 문화 선도 구역 조성을 촉구하는 한편, 최근 보행 도로까지 침범한 불법 주‧정차 문제의 심각성도 꼬집으며 거제시 행정의 긴급 개선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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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 2024-05-01 22:48:13
주차카메라
주차단속에 낮이나밤에안간다
현실을봐라
무슨번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