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포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 27일(목) 오후7시부터 8시30분까지 청소년 보호활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지도위원 10명이 참석해 청소년 유해업소를 직접 방문해 업주들에게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청소년 주류․담배 판매금지 및 유해행위에 대한 계도활동을 펼쳤다.
이승호위원장은“청소년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업주 인식제고를 위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 ”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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