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진희)에서는 여성결혼이민자들의 사회활동 증진 및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하고 있다. 2016년 ‘비누꽃 플로리스트반’을 시작으로 ‘냅킨아트’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함으로써, ‘여성결혼이민자 공예 전문강사 양성’에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솝플라워 작품전시회’는 그동안 거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여성결혼이민자 취·창업 프로그램에 관심과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교육생 모두가 그동안 갈고 닦은 노력의 결과물을 선보이고자 마련되었으며, 거제시청 도란도란 문화쉼터에서 7월 3일(월)~7월 7일(금) 5일간 진행된다.
거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박진희)은 여성결혼이민자 교육생들이 전문 강사로서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거제시민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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