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면(면장 제채윤)은 농업인 고령화에 따른 농촌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면사무소 직원, 해안 3대대 장병, 마을 주민 50여명이 평지마을에서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2016년 조성한 유채단지의 유채 종자 채종 및 수확 작업을 5월31일, 6월2일 양일간 이루어졌다.
함께 참여한 제채윤 동부면장은 “농촌 일손 부족이 날로 심화돼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이 많아 관내 유관기관과 단체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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