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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2일 시의원 마선거구 6명 출마
4월12일 시의원 마선거구 6명 출마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7.02.0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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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쪽부터 더민주당 김대봉. 하준명 예비후보, 바른정당 옥충표 예비후보, 무소속 김용운. 김노회. 최선호 예비후보
오는 4월 12일 치러지는 거제시의원 마선거구(장승포·능포·아주동) 보궐선거에는 8일 현재까지 6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무소속 김용운(52) 전 거제경실련 집행위원장(전 거제뉴스광장 대표)과 더민주당 김대봉(37) 경남도당 청년위원장, 하준명(43) 거제지역위원회 상무위원은 이미 분주하게 표밭을 다지는 중이다.

여기에다 바른정당 옥충표(61) 전 아주동장, 무소속 김노회(42) 거제시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회장에 이어 무소속 최선호(50) 아주초교 운영위원장이 최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지난달 26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옥충표씨는 거제시청에서 공무원으로 40년간 재직했다. 아주동이 고향으로 아주초·거제중·거제고, 방송통신대를 졸업했다. 옥 씨는 아주동장과 허가과장 등을 지낸 공직 경험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김노회 예비후보는 함양군 출신으로 부산기계공고와 동서대를 졸업하고 부산대 도시공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현재 아주동 덕산아내2차 아파트 입주자대표를 맡고 있다.

지난 2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최선호씨는 능포동 출신으로 장승포초· 해성중·해성고를 졸업했다. 최 후보는 아주동 체육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아주초 운영위원장과 해와루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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