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시의회 마선거구 바른정당 옥충표 출마
시의회 마선거구 바른정당 옥충표 출마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7.01.31 19: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4월 12일 열리는 거제시 의회 마선거구(장승포 능포 아주동)보궐선거에 옥충표(60) 아주동 번영회장이 바른정당(새누리당 탈당 신당) 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옥충표 예비후보는 31일 출마의 변을 통해 "40여 년간 공직활동과 의회기능을 경험한 행정전문가 출신으로지역의 바른 일꾼이 되고자 출마하게 됐다"면서 " 청렴하고 정직한 일꾼, 공공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일꾼, 지역주민들의 대변자로서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주출신의 옥 예비후보는 아주초와 거제중고, 방통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아주동장 능포동장과 교통행정과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현재까지 거제시의회 마선거구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사람은 모두 5명이다.

더불어민주당 김대봉(38), 하준명(43)예비후보와 바른정당 옥충표 예비후보, 무소속 김용운(53), 김노회(42) 예비후보 등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