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충표 예비후보는 31일 출마의 변을 통해 "40여 년간 공직활동과 의회기능을 경험한 행정전문가 출신으로지역의 바른 일꾼이 되고자 출마하게 됐다"면서 " 청렴하고 정직한 일꾼, 공공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일꾼, 지역주민들의 대변자로서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주출신의 옥 예비후보는 아주초와 거제중고, 방통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아주동장 능포동장과 교통행정과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현재까지 거제시의회 마선거구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사람은 모두 5명이다.
더불어민주당 김대봉(38), 하준명(43)예비후보와 바른정당 옥충표 예비후보, 무소속 김용운(53), 김노회(42) 예비후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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