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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수련관 행복온도가 올라 갑니다
청소년수련관 행복온도가 올라 갑니다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7.01.1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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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 청소년수련관이 지역단체의 관심과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수련관을 찾는 청소년 및 거제시민의 행복온도가 올라가고 있다.
지난 14일 삼성중공업(주) 나무사랑봉사단(단장 강영식)이 청소년수련관의 오래된 야외벤치를 새것으로 교체한데 이어, 야외 벤치 6개와 실내벤치 5개를 직접 제작하여 수련관을 방문하여 설치까지 해 주었으며, 옥포문화의집을 방문하여 낡은 사물함도 수리하여 청소년들의 안전 활동을 지원했다.
또한 거제아이쿱생협 <함뜨모 동아리>에서는 그동안 뜨개질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가지고 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한 청소년들이 긴급하게 필요할 때 지원하라고 생리대 1박스를 기부해 주었다. 여성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거제 성지원 출신으로 멀리 인천에서 자수성가한 사업가로 활동 중인 안대찬 사장은 아동, 청소년용 옷을 다량 지원했다.
안 사장이 후원한 티셔츠와 바지, 뽀로로 방한부츠 등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양육시설, 드림스타트센터 등에 골고루 배분할 예정이다. 비록 경기는 어렵고 힘들지만 아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해 지원하는 후원자 및 봉자들의 손길은 바쁘기만 하다.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교복, 책걸상, 간식, 쌀 등을 지원해줄 단체를 모집 중이며, 중고물품도 가능하니 거제시청소년수련관 639-8165으로 문의해 주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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