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랑회(회장 강정아)에서는 지난 16일 옥포1동 여성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발마사지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말동무가 되어드리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사에서 봉사회원들은 다리가 저려서 걷기가 불편하거나 무릎통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발을 정성스럽게 지압하고 경직된 근육을 풀어 드렸다.
강정아 발사랑회 장은 앞으로 매월 둘째주, 넷째주 월요일 정기적으로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외로움 해소와 발 건강을 위해 발마사지 봉사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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