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에서 환경교육을 담당한 전문가 양성프로그램이 마련돼 교육생을 모집한다.
늘푸른거제21과 환경연합은 거제지역 특성에 맞는 환경교육 전문활동가 육성을 통해 경남 환경교육 확대와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녹색경남21에서 주최하고 늘푸른거제21과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프루그램은 '지속가능한 지역을 위한 환경살림이 양성교육' 이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참가자 우선순위는 현재 환경교육활동을 하고 있는 환경교육관련 지도사 교육이수자(사회환경교육지도사, 자연환경해설사, 숲해설가, 갯벌생태안내인 등), 지역해설 및 유관 지도사 교육이수자 (문화광광해설사, 농어촌마을해설사, 평생교육사, 청소년지도사등), 환경단체 종사자나 활동가, 지방의제21 추진기구에서 추천한 사람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모집 포스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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