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거룡로타리클럽은 이번 대형사업에 봉사상임위원회 유형식 상임위원장을 추진장으로 선임하고 홍익대 미대생 3명과 홍대출신 지역작가 김도훈 화백, 명사초등학교학생 31명, 지도교사 이미선, 거제여상 인터렉트학생 7명, 지도교사 서원교, 저구항 주민, 거제거룡로타리클럽 봉사자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저구항 방파제 외벽에 예쁜 풍경과 바다속을 소재로 구상하여 채색을 시작했으며 홍익대 미대생들의 마무리 작업으로 미적감각이 잘 표현 되었다.
저구마을주민은 벽화사업이 잘 마무리되어 매물도를 찾는 관광객과 낚시꾼에게 볼거리와 마을에 생동감이 넘쳐 남부면을 찾는 손님이 훨씬 많아 질것이라고 기대하였다.
국제로타리 3590지구(총재 이상래)는 이번 로타리재단 창립 100주년 기념사업을 통해 거제거룡로타리클럽이 작년 거제시 최고의 관광지인 남부면 바람의언덕 주차장벽면에 환경개선사업과 이번 100주년 사업도 잘 진행되어 거제시 외곽지역에 큰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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