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문화예술재단과 거제문인협회는 오는 4월1일 신춘문학특강을 개최한다.
문학창작과 감상에 대한 지역 내 관심을 환기하고 거제 지역 내 문학적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경남지역을 대표하는 소설가 표성흠 선생과 저명한 수필가 정목일 선생의 초청강의사 마련돼 있다.
문학에 관심있는 거제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o 일시 : 2014년 4월 1일(화) 오후4시~6시
o 장소 :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
o 강의주제:
-“우리는 어디서 와서 무엇을 하고 어디로 가는가?” (표성흠)
-“글쓰기의 관점과 탐구” (정목일)
o 강사약력:
-표성흠(소설가)
1970년, 대한일보 신춘문예 당선(시) / 경남소설가협회장, 거창문인협회 지회장, 창신대 문학창작과 교수 역임 / 시집 『네가 곧 나다』, 창작집 『열목어를 찾아서』, 장편소설 『뿔뱀』, 『토우』, 동화 『태양신의 아이들』 등 120여권 출간.
-정목일(수필가)
1975년, 월간 「문학」 당선(수필) / 경남문학관 관장, 경남문인협회 협회장 역임, 현, 한국수필가협회 이사장, 한국문협 부이사장, 창신대학 문예창작학과 겸임교수 / 수필집 『별이 되어 풀꽃이 되어』, 『만나면서 떠나면서』, 『별보며 쓰는 편지』, 『깨어있는 자만이 숲을 볼 수 있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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