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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서 '성웅 이순신' 프로젝트 열려
통영에서 '성웅 이순신' 프로젝트 열려
  • 원종태 기자
  • 승인 2014.03.2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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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충렬사, 한려수도케이블카 탑승장에서

 

 

통영 한려수도케이블카 승강장에서 열리고 있는 성웅 이순신 프로젝트<생존경쟁 제공>


대한민국 홍보동아리 '생존경쟁'은 지난 23일 이순신 장군의 정신리 어려있는 통영을 찾아 충렬사와 한려수도케이블카 탑승장에서 성웅 이순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기획하고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이 디자인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성웅 이순신' 프로젝트는
가로 25미터,세로 50미터 대형 천 위에 국내 외 많은 사람들이 난중일기를 직접 붓으로 써서 이순신 장군을 형상화 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지난 2월 초 배우 최민식이 첫 글자를 쓴 후 서 교수와 대한민국 홍보 동아리 '생존경쟁'팀이 일본,중국,독도,현충사 등 국내외를 돌며 펼치는 이번 프로젝트는 4월 28일 충무공 탄신일에 맞춰 광화문 주변 건물에 전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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