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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웅 이순신’프로젝트, 통영에 온다
‘성웅 이순신’프로젝트, 통영에 온다
  • 원종태 기자
  • 승인 2014.03.21 11: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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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통영 충렬사에서, 난중일기 필사 등 행사 진행

 

 

 

 


'성웅 이순신 프로젝트'가 이순신 장군의 주 활동무대이자 그의 자취가 현존하고 있는 통영을 찾는다.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대학생 연합동아리 '생존경쟁'이 진행하고 있는 대한민국 영웅 프로젝트 2탄 ‘성웅 이순신’ 프로젝트가 3월 23일 통영 충렬사를 찾는다.

이번 행사는 '생존경쟁' 회원들이 진행하며, 행사 부스에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에 대한 게시물 전시 및 난중일기 필사행사가 이루어 진다. 통영 시민 및 관광객들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기리기 위하여 난중일기 필사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1일 서울에서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와 배우 최민식씨,영화감독 김한민씨가 함께 시작한 ’성웅 이순신’프로젝트는 천안 독립기념관을 시작으로 전주, 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성웅 이순신 프로젝트는 가로30미터,세로50미터 대형 천위에 국내외 많은 사람들이 난중일기를 직접 붓으로 써서 이순신 장군을 형상화 하는 대형 이벤트다.

지난 2월초 배우 최민식이 첫 글자를 쓴 후 서 교수와 대한민국 홍보 동아리 '생존경쟁'팀이 일본,중국,독도,현충사 등 국내외를 돌며 펼치는 이번 프로젝트는 4월28일 충무공 탄신일에 맞춰 광화문 주변 건물에 전시 될 예정이다.

 

참가나 문의사항은 YB회장 김준혁(010-9953-6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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