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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병원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 최고 등급 받아
대우병원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 최고 등급 받아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6.01.1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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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의료재단 대우병원(병원장 김병석)이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15년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특수건강진단의 신뢰성 확보와 건강진단의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국 162개소 특수건강진단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평가결과를 2016년 1월 8일 공개했다. 특수건강진단기관평가 결과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대우병원은 2회 연속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였다.

총 4개부문(진단 및 분석능력, 진단결과 및 판정의 신뢰도, 시설 및 장비의 성능, 교육이수 등) 73개 항목에 대해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 실시한 경과 총 162개소 중 최고 등급인 S등급은 대우의료재단 대우병원을 비롯한 전국 25개소이며, 이 외에 A등급 79개소, B등급 38곳이었고 가장 낮은 C등급이 20개소이었다.

고용노동부는 2013년부터 특수건강진단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건강진단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관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여 사업주와 근로자가 양질의 검진기관을 선택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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