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병원 간호사회가 지난 10월 병원 잔디밭에서 나이팅게일 장터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최근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우병원 나이팅게일 장터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대우병원 간호사들이 손수 장만한 다양한 메뉴의 음식과 새 상품 및 중고물품 등을 판매하여 성금을 마련하는 대우병원의 대표 행사이다.

대우병원 간호사회는 이번 장터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4명의 어려운 이웃과 애광원, 성로육아원, 거제시 큰 빛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25년째 나이팅게일 장터 바자회를 개최하여 돌봄이 필요한 곳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백의의 천사 간호사회의 옥고리 회장은 매년 한 결 같이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으로 도움을 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름다운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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