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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병원 장례식장-재향군인회 협약
대우병원 장례식장-재향군인회 협약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5.07.2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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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의료재단 대우병원(원장 김 병석)병원 회의실에서 거제시 재향군인회(회장 박 재운) 진료지정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대우병원은 거제시 2만8000명의 재향군인회 회원 및 직계가족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 정보제공, 진료혜택, 각종 무료 건강강좌 및 봉사활동 등을 함께하는 복지 활동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협약에 따라 대우병원은 거제시 재향군인회 회원 및 직계가족은 입원 및 건강검진/장례식장 이용 시 우대혜택을 받게 된다.
김 병석 대우병원장, 이 태석 부원장, 장 학수 행정부원장, 정 광훈 장례식 실장, 추 병석 원무팀장, 옥 영명 총무팀장, 윤 상준 건강증진팀장과 거제시 재향군인회 박 재운 회장, 추 백강 사무국장, 김 동희 과장 등이 참석한 협약식에서 김 태석 병원장은 “대우병원은 거제 지역 의료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거제 재향군인회 회원과 가족 여러분들의 건강증진과 거제 발전을 위해 함께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거제시 재향군인회 박 재운 회장은 “대우병원과 장례식장이 지역 의료기관중에서 한발 앞서 거제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 평소에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재향군인회와 회원 뿐 아니라 거제 지역민들이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거제시 재향군인회는 2만8,000여명 이상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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