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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병원 '국민안심병원' 지정 운영
대우병원 '국민안심병원' 지정 운영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5.06.2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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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병원은 메르스 감염을 우려하는 일반 환자들을 위해 호흡기 질환자와 일반 환자들을 분리해 진료하는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되어 병원건물 밖에 임시로 선별진료소를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
이에따라 대우병원은 환자 및 보호자를 포함한 모든 방문객의 체온을 측정하여 37.5도 이상인 자는 선별진료소에서 일차 진료를 실시하여 병원내 메르스 감염요인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있다.
병원의 모든 직원들이 메르스 예방을 위해 교대로 휴일 및 야간에도 체온을 측정하고 있으며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우병원 관계자는 "메르스와 관련 최근 SNS를 통해 사실과 다른 유언비어가 확산되어 시민들에게 혼란을 주는 것은 물론 대우병원 직원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있어 사실확인이 꼭 필요하며 신중해야한다"면서 "대우병원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을 함부로 유포할 경우 경찰에 고발하는 등 법적 조치하기로 했다"면서 주의를 당부하였다.

또 거제시민 모두 메르스 감염 예방을 위해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야할 것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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