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 여성명예소장 아주분회 (분회장 이지미)는 지난 3월 30일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K4리그 거제시민축구단의 첫 경기이자 홈 개막전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전했다.
여성명예소장 아주분회는 참석한 분들의 안전을 위하여 교통정리와 안내, 생수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주말이지만 많은 여성소장들이 참여하여 현장을 누비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였으며, 마지막까지 남아 퇴장하는 시민들을 위해 안내했다.
거제경찰서 여성명예소장 아주분회는 ▲거제섬꽃축제 안내봉사 ▲ 장애인 노인복지시설 이불세탁봉사 ▲ 전국유소년축구페스티벌 교통지도봉사 ▲ 각종 캠페인 봉사활동 등을 꾸준하게 하고 있다.
이지미 분회장은 “다양한 봉사활동이 있지만,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타지에서 거제를 찾아오신 분들에게 친절하게 안내를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 명예소장들이 할 수 있는 특색있는 봉사영역이 아닌가 한다. 앞으로도 아주분회는 봉사가 필요한 현장과 행사장을 찾아 봉사할 것이다” 라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봉사활동이 필요한 기관 및 단체는 거제경찰서 여성명예소장 아주분회로 연락 주면 되고, 아주분회에 가입하여 함께 봉사하고픈 여성분들의 연락도 기다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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