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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개혁신당 김범준 "서일준 후보 공포정치"주장
(총선) 개혁신당 김범준 "서일준 후보 공포정치"주장
  • 원종태 기자
  • 승인 2024.04.0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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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총선에서 거제선거구에 출마한 개혁신당 김범준 후보가 '서일준 후보 관계자가 '공갈·협박·입틀막’ 하며 '공포정치를 펴고 있다'며 날을 세웠다.

김범준 선대본은 2일 오전 ‘서일준 후보 캠프의 공포정치, ‘공갈·협박·입틀막’ 서일준 후보의 공식 공개 사과를 요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배포했다.

성명은 서일준 캠프 관계자가 2번에 걸쳐 김범준 캠프 자원봉사자에게 전화해 ‘고발하겠다.'라고 한 것은 공포정치라며 서 후보의 사과를 요구했다.

김 후보선대본은 오후 5시경에도 성명을 내고 오전 성명내용이 여러 지역언론에 보도됐으나, ‘모종의 회유’가 있었는지 성명서는 전격적으로 비공개로 전환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런 국민의 힘의 반민주주의적 작태를 국민의 힘 중앙당과 한동훈 위원장에게 공식적으로 강하게 항의할 것"이라고 전하고 서일준 후보에게 재차 공개사과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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