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지난 15일 아주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어린이축제에서 우리 집 도로명주소 쓰기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미래의 주인공 어린이와 가족 60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 집 도로명주소를 직접 써보는 체험을 통해 도로명주소를 친근하고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11월 12일 고현동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어린이 축제에서도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우리 집 도로명주소 쓰기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홍보물로 학용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 세대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를 확대하여 도로명주소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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