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포동(동장 이재규)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8월 31일(수) 부터 9월 7(수)에 걸쳐 관내 경로당 11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지역의 민원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의 고령화로 인한 경로당 운영의 애로사항과 시설보수 등에 대한 건의사항을 들으며 또 각종 지역현안사업에 대해 어르신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능포동장은 “길어진 코로나 시국으로 많은 대외활동의 제약 속에서도 방역 수칙을 지켜가며 건강한 공동체 활동을 이어나가기를 당부드린다”며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거제통영오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