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1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영환)는 지난 7일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함과 쾌적함을 제공하기 위해 추석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제11호 태풍‘힌남노’내습으로 주민들 이용이 많은 시비공원이 나뭇가지와 낙엽 등 쓰레기로 뒤덮여, 이용객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주민자치회원들이 솔선수범하여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영환 옥포1동 주민자치회장은 “태풍으로 큰 피해가 없어 다행이고, 환경정비로 깨끗해진 공원을 보니 기분이 좋고,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깔끔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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