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자동차야영장에서 캠핑과 함께 독서, 동화구연, 영화감상 등 다양한 문화 체험 무료 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소장 윤용환)는 국립공원 문화융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여름 휴가기간 동안 학동자동차야영장에서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5일부터 시작된 이번 여름 행사는 숲속 도서관, 창원도서관 "꿈나르미 Book Bus"와 국립공원 친환경 만들기 체험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책과 함께 인형극 감상, 동화구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야외에서는 친환경 만들기 프로그램과 야외음악회(운영시간 : 14:00 ~ 21:00),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학동자동차야영장 야외무대에서 애니메이션 무료 상영. 상영예정작은 “폭풍우 치는 밤에” 이며 20:00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별빛 영화관 운영(7/28(월), 7/30, 8/7)
한려해상동부사무소는 “휴가철 국민들이 자연 속에서 캠핑과 함께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민 여가생활 수준 향상과 새로운 야영문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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