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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포로수용소 공원 가수 조지아 초청 공연
26일 포로수용소 공원 가수 조지아 초청 공연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4.07.2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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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오후 4시 '가슴으로 부른다', 게스트 '가인가일'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에서는 7월, 평화파크 활성화를 위하여 관광객을 대상으로 인기 가수 조지아 초청 공연을 연다.
'가슴으로 부른다'를 주제로한 공연은 유적공원 평화파크 희망광장에서 7월 26일 토요일 16시부터 17시 30분까지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가수 조지아는 잃어버린 30년, 가슴 아프게, 단장의 미아리고개, 애원, 그대 먼 곳에, 해후, 열애 중등을 부를 예정이다.
또한 ‘친구가 좋다’, ‘그대는 없네요’ 등으로 유명한 가인가일(가수 겸 작곡가)이 게스트로 출연, 나만의 방식, 하얀 나비, 골목길을 공연한다.

게스스로 출연할 가인가일

초청 가수 조지아는 거제 출신으로, MBC 여름 해변 가요제 대상, 쇼 TV 유랑극단 대상, 대우조선 노동조합 창립기념제 대상 등 전국 가요제에 출전하여 입상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특히 1992년 전국노래자랑에서는 당시 1,000명 가까이 예선을 거친 상황에서도 친오빠가 대상, 가수 조지아가 우수상을 수상하여 전국노래자랑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2014년 7월 첫 번째 세미 트로트 앨범을 발매했다. 대표곡은 “타고 탑니다”(가인가일 작사/작곡)와 “내꺼야”인데, "내꺼야"는 가수 본인이 직접 작사를 맡아 발표한 곡이다.
가수 조지아는 바쁜 일정에도 거제 지역의 독거노인을 위한 미용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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