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등면 이장협의회(회장 김행일)은 지난 6일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군산 일원으로 워크숍을 다녀왔다.
이번 워크숍은 이장협의회 회원 간 친목을 다지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개최한 것으로 선유도와 은파공원을 둘러보며 마음의 휴식을 취했고, 거제시 관광에 접목시킬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에 김행일 회장은 “행정과 주민을 이어주는 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이장님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곧 있을 사등면민의 날 행사 등에 적극 동참하여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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