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절체절명의 성동조선과 해양플랜트 산단계획 절체절명의 성동조선과 해양플랜트 산단계획 절체절명의 성동조선해양 그리고 사곡 해양플랜트 국가산단계획 통영지역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조선소인 성동조선해양이 존폐의 기로에 서 있다. 주채권은행인 수출입은행은 실사결과를 보고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해 오다, ‘존속가치보다 청산가치가 높다’는 등 조사결과를 미리 흘리며 회생을 포기 하겠다는 의도를 내비치고 있다. 불과 지난해 3월 까지만 해도 직영 2천여명 하청 7천여명이 일했던 성동조선은 이제, 대부분의 하청노동자들은 감원됐고 정규직 직원의 90%는 휴직 중이다.단기간에 수천명의 노동자가 직장에서 내 쫓기거나 휴직상태에 놓이게 칼럼 기고 | 김동성 | 2017-12-03 21: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