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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습 "6년만에 부당해고 사과 받았다"삼성중일반노조 위원장, 명예회복.사직서 제출,노동생존권 투쟁 계속
송태완 기자  |  kctujj@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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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2  17: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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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습 삼성중공업일반노동조합 위원장은  12일 SNS를 통해  "삼성중공업으로부터 6년전 부당해고에 대한 사과를 받아냈고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2012년 9월 28일 삼성중공업으로 부터 해고를 당한후 삼성중공업 밖에서 6년째 외로운 복직투쟁과 함께 삼성중공업일반노조를 설립하여 노동자들의 크고 작은 수많은 고충을 해결하여 왔으며 거제지역 노동,시민단체들과 연대하여 약 300억에 가까운 체불임금을 해결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또 "6년째 노조활동을 해오면서도 후원금이나 사례금을 일절 받지않고 발생되는 모든 경비를 100% 개인 사비를 들여서 활동을 이어왔는데, 2018년 1월 9일(화) 삼성중공업으로 부터 나의 해고가 부당했다는 사과를 받아냈으며 제 스스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퇴사했다"고 전했다. 

김위원장은 "해고기간동안 저와 저의 가족들이 격어야만 했던 고통과 아픔을 생각하면 지금도 눈시울이 뜨겁디"면서 "자식을 양육하는 부모의 한사람으로 부당해고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고 실추되었던 명예를 회복하게 되어서 무척이나 기쁘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위원장은 "비록, 저의 복직투쟁이 종결되어 회사와의 불필요한 앙금은 풀렸지만, 고통받는 거제지역 노동자들의 생존권과 권리를 지키는 활동에는 조금도 의심할 필요없이 앞으로도 전진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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