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이 공연 연습과 운동공간으로 이용하는 야외무대와 광장을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대우조선 아담쟁이 봉사단에 요청하여 15명의 자원봉사자들과 가족들이 함께 그림을 그렸다.
김 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아랑곳 하지 않고 가족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러 나온 아담쟁이 봉사단원과 수련관 직원들의 격려와 청소년들의 관심이 큰 힘이 되었다.”고 봉사활동의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거제통영오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