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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임야에 30MW급 풍력발전 추진 '논란'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한국서부발전 공동개발 협약 체결
거제통영오늘신문  |  webmaster@geojeone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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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28  16: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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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와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28일 오전 공공청사 2층 사장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거제지역 임야에  30MW급 풍력발전소 건설이 추진될 계획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는 28일 거제시공공청사에서 한국서부발전(사장직무대행 정영철)과 ‘거제풍력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거제시 일대 임야 등에 약 30MW급 풍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내용은 공사는 사업 부지확보 및 인허가 적극 지원하고, 서부발전은 발전소 건설 및 관리 운영 등을 주관하는 것으로 했다. 아울러 거제의 신재생전원개발에 상호 협력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김 사장은 “거제풍력발전사업은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부응하는 것은 물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신성장동력으로 작용하여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함께 거제가 신재생에너지산업의 메카로 도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동섭 서부발전 기술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달성에 초석이 될 것”이라며 “공기업 간 신재생전원 공동개발의 성공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2030년까지 총발전량의 2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한다는 정부의 국정과제 달성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여 적극 개발에 나서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협약기간은 3년으로 하되 상호 이의 제기를 하지 않는 한 자동으로 1년씩 연장하는 것으로 했다.

한편 거제풍력발전(주) 2014년부터 약 10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삼거동~일운면 소동~아주동 뒷산 옥녀봉자락에 2메가와트 짜리 풍력발전기 18기를 건설해 연간 10만메가와트 전기생산을 위한 풍력발전단지를 추진했으나 주민들과 환경단체들의 강력한 반발에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거제풍력은 약 3만세대에 친환경에너지를 공급하고 지구온난화에 대비하며 관광자원화하겠다는 논리를 폈으나 소음, 저주파, 산림훼손,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 서식지훼손 등을 우려하며 주민, 환경단체들이 강력반대한 바 있다.
거제풍력의 최대 주주는 삼천포화력발전을 가동하는 남동화력발전이다.

거제해양개발공사가 추진하려는 풍력발전 규모는 옥녀봉일대 거제풍력발전단지보다 3배나 큰 규모다.

이에대해 통영거제환경연합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대해 원칙적으로는 동의하지만 대규모 산림 훼손을 전제로하는 풍력발전은 거제지역에 적절하지 않으며, 해상풍력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 기후온난화와 미세먼지 주범인 화석에너지와 인류 공멸을 몰고올 핵에너지(원자력)의 대안으로 등장한 풍력발전은 권장돼야 하지만 장소, 위치가 중요하다. 탄소배출을 줄인다는 목적으로 풍력을 추진하면서, 탄소를 흡수하는 산림을 대규모로 훼손하는 것은 주객이 전도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거제도내 어느지역 야산이 풍력발전단지로 지정되든지 인근 주민들의 강력한 반발이 예상된다"면서  "논란만 일으켜 사회적인 갈등과 비용만을 양산할 육상 풍력은 재고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내부논의를 거치고 지역시민사회단체 등과 논의를 통해  풍력발전계획에 대한 입장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해 거제개발공사의 풍력발전 계획에 대한 찬반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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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과 바람으로 가? 풉
태양과 바람으로 가자! 방사능 무섭다 태평양 고등어 못 먹게 만든 핵 말고 바람과 태양으로 가자 나무 좀 자르면 어때 날개에 철새들 좀 부딪혀 죽어도 어때 소음 심해도 어때 핵 보다는 나아 풍력단지 절대 찬성!!!
(2017-09-29 11: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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