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필요지역에는 보행자나 차량들의 안전운행을 위해서 교통시설물을 설치해야하나, 신호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보행자나 운전자들은 교통사고의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거제시 고현동 거제중앙로 9길과 10길(모드니치킨앞 사거리교차로) 신호가 없고 등하교하는 학생들과 노약자 또는 차량들이 많은 지역입니다. 

거제시 사등면 성내마을 지하도(무궁화꽃동산앞) 우진입도로에 설치되어 있는 신호기가 성내마을 신설지하도 완공된 후 가동중단된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제시 장평동 장평2로 2길 이면도로에도 신호등을 설치해 놓았지만, 작동되지 않고 방치한 채 있어 교통신호제어기를 필요한곳에 재활용했으면 합니다.

시민들의 혈세로 설치된 신호기를 활용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