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예정자협의회 23~25일 모델하우스앞
아주동 e편한세상 입주예정자협의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3~25일 모델하우스앞에서 건설사의 사기분양을 주장하며 집회를 연다고 밝혔다.
오는 8월말 입주예정인 이편한세상 입주예정자협의회에 따르면 "건설사는 수분양자들의 개인정보를 유출하고, 허위 과장광고로 사기분양을 자행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회사측의 시설미비와 저급마감재 사용 등으로 인해 도저히 현재의 상태로는 입주를 할 수 없으며 입주예정자의 요구가 들어질 때까지 지속적인 투쟁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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