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대첩기념제전 위원회가 주최하고 거제시가 후원 하였으며, (사)한국서예협회거제지부가 주관한 제55회옥포대첩 학생서예휘호대회에서 심사결과 영예의 대상인 경상남도교육감상에는 한글부문에서 휘호를 한 둔덕중학교 2학년인 정성윤 남학생이 차지 했다.
경남도내 초,중,고등학생, 총 16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지난 6월17일 오전11시~오후1시까지 옥포대첩
기념공원내 옥포루 1,2층에서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대상1명, 최우수3명 우수6명, 특별상 5명, 특선28명,
입선87명 등 총 130명의 입상자가 선정 되었다.
심사위원장에는 최석찬 선생(대한민국서예대전초대작가),심사위원에는 반희숙 선생(대한민국서예대전초대작가), 김순득 선생(환빛서예학원원장),을 위촉하여, 엄정한 심사로 진행했다.
지난 54회에 비하여 휘호참여학생이 다소 늘었으며,특히 한글 부문에서 특선이상의 학생은 기본기가 확실한 작품이 선을 보였고 최우수상 이상의 작품은 한국서예협회 거제지부 회원전때(11월29일~12/03일) 함께 전시될 예정이며 입상자 현황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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