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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목욕탕에 고립, 3명 무사히 구조
여자목욕탕에 고립, 3명 무사히 구조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4.05.1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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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빨래방 화재로 지하 여자목욕탕에 고립됐던 여성 3명이 출동한 거제소방소 구조대에 이해 무사히 구조됐다.

거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6시30분께 거제시 장승포동 소재 스카이타운 8층 건물의 1층 ‘Coin Wash 24 빨래터’에서 화재가 발생, 창고와 빨래방 35㎡를 태워 약 9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여분만에 진화됐다.

또 지하 여자목욕탕에 고립됐던 3명도 구조대가 보조마스크를 착용시킨 후 연기가 가득 찬 복도를 통해 비상구로 안전하게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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