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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정의당 심상정 "거제 두자리수 목표"
<선거>정의당 심상정 "거제 두자리수 목표"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7.04.2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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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제19대 대선후보 거제선대위는 '거제에서 두자리수 지지율'을 목표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심상정 거제선대위에 뜨르면 지난 19일 대우조선해양 북문 출근유세를 시작으로 매일 삼성중공업 정문, 옥포 경찰서 앞, 대우 느태와 북문에서 고정적으로 출근유세를 이어가고 있다.

점심시간에는 고현 시외버스터미널, 고현사거리, 옥포 중앙사거리 등에서 시민들과 만나고, 퇴근 시간대에는 삼성중공업 정문, 대우조선해양, 능포 두모로타리에서 노동자들을 비롯한 시민들을 지속적으로 만나며 유세를 진행하고 있다.

선거 유세차량, 로고송, 유급선거사무원 한 명 없이 당원들의 자발적 참여의사로 꾸려진 거제지역 무급선거사무원 12명은 매일 위와 같은 일정을 빈틈없이 소화해내며 신바람 나는 유세를 이어가고 있다.

5월 9일 투표일 전까지 세 번의 월요일, 24일, 5월 1일, 8일에는 전 당원 집중유세일로 정해 이어갈 예정이며, 특히 거제면 장날인 24일 월요일에는 도당에서 선거유세차량이 지원받아, 대우조선해양 서문에서 시작하여 거제면 장날 방문, 장승포 지역, 옥포중앙사거리, 고현사거리, 장평오거리에서 마무리하는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심상정 거제선대위 관계자는 "‘노동이 당당한 나라’ 심상정 정의당 후보의 외침이 거제시만큼 잘 어울리는 지역도 없다"면서 "거제지역에서 두 자릿수 지지율 달성을 목표로 꾸준한 선거유세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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