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토) 저녁 8시부터 진행된 행복콘서트는 강아지 쑈, 목각 인형쑈, 마술쑈의 순으로 진행되었고, 마치고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직원들이 산타복을 입고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음료수를 함께 하는 시간을 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 행복콘서트의 막을 내렸다.
평소 청소년수련관, 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등에 지속적으로 후원해온 단디 프로모션과 경상남도박물관협의회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관내 아동양육시설 아이들을 위해 찾아가는 싼타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선물과 간식지원을 넘어 아이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하여 추억에 남는 시간을 선물하였다.
단디 프로모션 조원배 대표는 “2017년에는 더 많은 아동, 청소년들을 위해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전하였다.
단디 프로모션은 뮤지엄 유랑극단, 고3수험생을 위한 공연 지원, 문화체험 지원등을 다채롭게 진행한 문화기획업체이다.
저작권자 © 거제통영오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