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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이 있는 나눔 콘서트
꿈과 희망이 있는 나눔 콘서트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4.04.1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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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오는 18일 오후 2시, 거제중앙고등학교(교장 박경래)에서 ‘꿈과 희망이 있는 나눔 콘서트’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메노뮤직과 해금강테마박물관이 함께하는 ‘꿈과 희망이 있는 나눔 콘서트’는 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 2011년부터 추진중인 <찾아가는 박물관 및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무료 공연으로 문화·예술 활성화 및 나눔의 뜻을 함께하는 메노뮤직(대표 송미선)과 함께 기획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메노뮤직(MENO Music)은 한국 연주자들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서울에 본사를 둔 정통 클래식 매니지먼트 회사로 최근 7년간 국내외 공연을 200여 회 이상 주최하는 등 실력파 아티스트의 무대를 기획한 바 있다. 18일 공연을 시작점으로 메노뮤직은 해금강테마박물관과 문화교류 업무협약서를 체결하여 경남 일대에서도 많은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그 중에서도 4월 18일에 선보일 첫 번째 공연은 해금강테마박물관과 <창의적 체험활동과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거제중앙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자로 선정하여 거제중앙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공연은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 카운터 테너(假聲으로 소프라노의 음역을 구사하는 남성 성악가) 문지훈, 팝페라 가수(팝과 오페라를 넘나드는 음악 스타일 또는 대중화한 오페라) 최진주의 무대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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