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발전과 노사 상호 간의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협력관계 구축과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 사장은 “천시는 지리를 따르지 못하고 지리는 인화를 따르지 못한다”는 맹자의 인화(人和)사상을 인용하면서 “노사가 합심하여 전국 최고의 지방공기업이 되는 초석을 마련하자”고 당부했다.
유영호 노조위원장도 “위기상황에서 노사가 따로 있을 수는 없다”면서 “공사의 발전과 조합원의 권익이 조화 있게 양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전 윤영섭 전문강사의 ‘커뮤니케이션 스킬’에 대한 특강과 공사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있었고, 오후에는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한마음 화합의 마당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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