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경남자활가족한마당은 경남지역자활주간행사로 진행되는 경남자활생산품박람회(9일 김해연지공원), 자활정책토론회(10일, 경상남도의회)에 이어 마지막을 장식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사)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협회장 심춘덕), 경남광역자활센터, 거제지역자활센터 공동주관과 경상남도, 거제시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경남지역 20개 자활센터 참여자 및 관계자 약 2,500여명이 참여하며 축하공연, 표창수여, 자활생산품 전시․홍보와 시음․시연행사, 명랑운동회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거제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16회 경남자활가족한마당 행사가 거제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경남자활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단합된 마음으로 1년 동안의 노고에 대한 격려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거제통영오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