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내 14번국도와 지방도.간선도로 교차로의 신호등 연동화 사업이 지난 7월11일 시작돼 올 10월말 완료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총65개의 교차로 중 일부는 많이 개선 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항상 문제가 되고 있는 거제시 장평동 2 번교차로(지방도58번 )와, 중곡8번교차로의 경우 미흡하다.

2번 교차로는 통영.덕산아내 방면 선직.좌신호 전환, 중곡 8번 교차로는 양 방향 동시 직진후 동시 좌신호체계로 변경하면 퇴근시간대와 주말.공휴일 교통량이 많은 시간대 정체현상을 완화 할 수 있을 것이다.

또 고현천로 6차선도로인 고현 수협 사거리 신호대와 고현 주공앞 사거리 신호대 두 곳의 교통신호 순서 변경으로 교차로 꼬리물기 또는 신호위반으로 교통사고 발생요인이되고 있는것을 사전예방 할수있을 것이다.

수협앞(고현천로) 현 직좌.비보호 신호체계에서 양 동시직진후 동시 좌신호 변경, 고현 주공앞에도 양 직진신호시 직진차량과 비보호좌신호체계로 비보호 좌진입 차량들은 많은 직진차량으로 제 때에 좌회전 진입을 하지못하는 관계로 정지 신호에 운행하고있어 교통사고의 요인이 된다. 여기에는 동시직진후 보호
동시 좌신호체계로 변경이 시급하다.

언론보도상 연동신호 체계사업이 오는 10월이면 마무리 될 것 같은데 일부교차로(장평거원아파트앞.보건소앞.두모교차로)제외한 교차로마다 신호순서 표지판 설치가 아직까지 완료 되지않아 운전자들은 자
주 혼동스러워 하고있어 빠른개선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