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거제시 ‘부산국제관광전’참가 홍보 활동
거제시 ‘부산국제관광전’참가 홍보 활동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6.09.11 21: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9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하여 ‘해양관광도시 블루시티 거제시’ 알리기에 나섰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의 관광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부산국제관광전은 국내외 250개 기관(업체)에서 430여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해당 국가 및 지역의 관광상품, 여행정보 등을 나누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관광 축제이다.

거제시는 경남도와 함께하는 합동 홍보관에 참여하여 주요 관광자원 홍보와 알로에 가공품, 유자효자․유자빵, 몽돌빵, 산촌허브, 멸치 등 지역 특산물을 전시, 시식하는 행사를 통해 지역 특산품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수협에서 시판 예정인 수제어묵의 시식회를 통해 거제의 명품 먹거리를 소개하기도 하며, 영공방의 공예품 체험부스를 같이 운영하여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또한,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제27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과 「제11회 거제섬꽃축제」의 홍보도 동시에 진행해 가을 관광객의 발길을 거제로 향하도록 노력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10만 명 이상이 참관하는 부산국제관광전은 인근지역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의 국내외 관광객에게 거제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박람회 기간 동안 관람객뿐만 아니라 관광관련 기관과 정보교환 및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우리 시 홍보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지난 8월에 개최된 「제1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참가에 이어 10월 27일부터 10월 30일까지 창원 컨벤션센터 열리는 「2016 경남 특산물박람회」에도 참가해 관광명소와 특산물을 연계하여 거제관광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