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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신호대 옥포마리나 정류소, 조명고장 가로등 설치 필요
연사신호대 옥포마리나 정류소, 조명고장 가로등 설치 필요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6.09.0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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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대로(지방도58번) 연사신호대 (옥포방면시내버스정류소)와 옥포2동(마리나아파트뒷편시내버스정류 소) 고현방면 대기박스내 야간조명이 고장나 있어 수리가 필요하다. 또 가로등 설치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 

거제시 전역 국도나 지방도 시내버스 정수소에  태양열 전지판을 설치해 자동 조명을 하고 있으나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아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

거제시 연초면 연사리 삼거리 신호대에 설치 되어있는 옥포방면 시내버스 정류소에는 태양열 전지판 설치가 되어있으나 장기간 고장난 채 방치돼 야간에 어둠속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불편을 겪고 있다. 

몇년전 연초고등학교입구 삼거리 교차로 신호대가 설치되면서 기존 가로등이 모두 없어져 야간보행 불편과 차량안전운행이 위험하다.  연사신호대에서 연초삼거리 신호대(11번교차로)구간에는 그 동안 교통사망 사고 등이 많이 발생 하는 구간으로 시설개선이 돼야 한다.

옥포2동(고현방면)마리나 아파트뒷편 시내버스 정류소 대기 박스는 시설도 낙후되어있는가 하면 야간에 조명등고장과 소방서앞 시내버스 정류소까지 가로등이 전체가 고장난 채 방치되고 있다. 거제시에서는 적
극적인 현장점검으로 시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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