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세브란스병원의 선진화된 의료체계를 공유하고 임상의학 및 의료기술 그리고 세미나와 학술교류를 통해 지역민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한다.
이날 차충량 병원장은 지역보건의료사업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며, 현대사회 다양하게 발생되는 질병군에 대한 상호교류로 질병예방 및 의료발전에 기대를 갖는다고 하였다.
거붕백병원은 지난 6월 500병상 규모의 신․증축 기공식을 갖고 착공에 들어가 지하3층 지상5층으로 진료실, 주차장, 편의시설등 3년간 연차적으로 건립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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