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 15년 11월 초순경에 발생한 교통사고의 경우 비오는 날 야간운행 하다가 비포장 도로변에서 미끄러지면서 과속카메라 기둥을 충격했다.
또 올해 5월 초순경 같은 장소에서 사고가 발생해 도로밖에 설치된 가로등 충격으로 가로등이 부서지고 방음벽 일부도 파손 됐는데 현재까지 방치되고 있다.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근본적인 해결책을 요청했으나 거제시 도로과에서는 '책정된 예산이 없다'고 답변했고, 거제시신문고에 접수한 바 있으나 아직까지 무소식이다.
거제시는 적은 예산으로 해결할 수 있는것을, 이곳에서 사망 사고라도 발생해야만이 뒷북치는 행정을 할 것인지? 돈보다도 사람생명이 소중하다. 거제시의 적극적인 행정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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