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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조은섬' 이미지통일, 서비스 향상 필요
택시 '조은섬' 이미지통일, 서비스 향상 필요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6.07.0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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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는 자연환경이 우수하고 대중교통이 편리해 시내외버스와 택시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많다.

특히 고현 버스터미널 앞 택시승강장에서 택시를 이용해 해금감 바람의 언덕 매물도 장사도 방면으로 가는 관광객이 많다.

거제시에는 지난 2013 년에 개인택시(432대)와 업체택시(185대 )가 통합 브랜드콜 시스템 운영 을 하고 있으나, 개인택시들은 외부 택시 등의 가지수가 (모범 운전자 등 제외) 3가지이고, 차량 양 문짝에 조은섬 콜 스티커를 부착해야 하지만,  일부 개인택시들은 행정지시를 위반하면서까지 스티커를 부착하지 않고 있다. 브랜드 택시인 조은콜 스티커와 택시 등을 통일할 필요가 있다,

또한 개인택시나 업체택시 운전자들은 지정 운전복장으로 운행하도록 돼 있지만, 제대로 복장을 갖추지 않아 불쾌감을 주는 경우도 있다.

거제시에서는 올해 1 월 중순경 훈령 247호에 의하여 여객 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제4 4조에 따라 택시운전자 지정 복장 착용지시 공문 발송 만 했을뿐 아직까지 지도.계몽.단속도 한번도 하지않고 있다.

기사들은 등산복, 추리링복에 신발은 슬리퍼 등을 신어서 택시승객들에게 불쾌함을 주고있으나 단속이 이루어지지않아 해양관광휴양지인 거제시의 이미지 추락으로 부그러운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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