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출범식에서 김수복 척추산업 대표가 연합회 초대회장으로 취임했으며, 주요 참석자로는 김한표 국회의원을 비롯한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현대미포조선·현대삼호중공업의 사내협력사 670여개의 업체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김한표의원은 △ 원청과 협력업체의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 △ 4대보험료 납부 유예 및 각 종 세금 감면 △ 최저임금제도 개선 △ 고용환경 개선 및 근로자 기량 향상 △ 공업계 고교생 특례제도 부활 등 협력업체 여러분의 요청이 정부와 기업의 정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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