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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해변 버스정류소, 신호기 설치 필요
학동해변 버스정류소, 신호기 설치 필요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6.06.1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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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대표 관광지인 학동몽돌 해수욕장 주변에 시내버스 정류소 대기박스 설치와 삼거리 교차로(현재점멸등)에 신호기설치가 시급하다.
몽돌해수욕장에는 평일에도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피서철이면, 장승포에서(국도14호선 ) 학동까지 왕복 2차선도로와 동부면 연담삼거리에서 학동삼거리 도로는 많은 차량들로 교통정체가 심하게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도로는 좁고 주차장은 부족해 관광객들의 불만이 심각한 수준이다.
당국에서는 해마다 반복되는 교통정체와 도로변 심각한 불법주차 해결을 위해서 지금부터 철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해금강방향 버스정류장에 관광객을 위한 버스대기박스 설치가 필요하다
그리고, 대중교통(시내버스)을 이용하는 관광객들도 많은데 학동해수욕장에서 고현방면 시내버스정류장은대기박스가 설치돼 있지만 바람의언덕.해금강.저구방향에는대기 박스가 없고 시내버스표지판만 있다.

버스 대기박스 설치와 함께노선별 시간표부착 등 편의시설이 필요하다.

점멸신호인 학동삼거리 신호기를 정상신호기로 교체해야한다
학동삼거리교차로에는 현재 점멸신호로 수년동안 운영되고있는데 피서철에는경찰과 모범운전자들이 나와서 교통정리를 하고 있다.
정상적인 신호기를 설치하고 경찰들은 주변 도로변 불법주차단속을 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도로변에는 사철내내 1톤화물차로 노상이나 횡단보도상, 시내버스정류소 등에서 영업을 하고 있어 교통소통에 장애가 되고 있다.
본격 피서철이 시작되기 전에 관계당국은 현장을 점검하고 조치해주길 바란다.
 
학동삼거리 도로에서 영업중인 차량들로 교통소통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단속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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